(왼쪽부터) 김태성 복대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재숙 복지국장 (사진=청주시)
▲(왼쪽부터) 김태성 복대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재숙 복지국장 (사진=청주시)

[청주=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

청주 복대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3일 청주시에 KF94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이재숙 복지국장, 김태성 복대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돼 시설거주자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복대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청주시민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범덕 시장은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마스크 쓰기, 불필요한 모임ㆍ행사 자제 등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청주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우리시도 철저한 방역활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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