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농약병 수거활동을 실시한 초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진=진천군)
▲24일 농약병 수거활동을 실시한 초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진=진천군)

[진천=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

진천군 초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4일 면내 일원의 농약병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60여명의 회원들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초평면의 환경보호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버려진 농약병들을 수거했다.

수거된 농약병은 분리수거 작업을 거친 후 한국환경공단에 매각한다.

발생된 수익금의 일부는 초평의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신 협의회장은 “이번 농약병 수거활동을 통해 우리면 농경지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초평면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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