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30일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가로등 야간 정비작업

▲29일, 30일 양일간 신천대로, 앞산순환로가 야간에 일부 차선이 통제된다.(사진=대구시청제공)
▲29일, 30일 양일간 신천대로, 앞산순환로가 야간에 일부 차선이 통제된다.(사진=대구시청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자동차전용도로인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에 설치된 가로등 4,457등에 대한 야간 정비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단 가로등관리팀은 이번 야간 정비작업을 통해 ▲지하차도 및 가로등 고장 수리 ▲주간작업 불가구간 집중 수리 ▲기타 시설물 정비로 각종 민원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작업에는 지역 생산 제품을 사용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는다.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는 정비작업에는 가로등 정비차량 6대와 방호차 3대, 가로등 전문 현장관리인력 14명을 투입되며 차선 일부가 통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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