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선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유빈 선수 인스타그램
신유빈 선수 인스타그램

27일 신유빈 선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라며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

덧붙여 “덕분에 힘내서 재밌는 경기할 수 있었습니다! 쪼금 아쉽지만 끝난 경기는 훌훌 털어버리고 남은 단체전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긍정적인 경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8월 1일 단체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라며 응원을 모으는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생 많았어요 선수”, “너무 밝고 귀엽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유빈 선수는 2004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아기 선수’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20도쿄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32강에서 활약을 펼쳤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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