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의회
사진=청주시의회

[청주=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28일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충청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목표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지명을 통한 릴레이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의장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충청권 공동 유치 승인을 받은 만큼 대회 유치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대회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문희 도의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최 의장은 다음 주자로 청주시의회 안성현 경제환경위원장과 한병수 도시건설위원장을 지목했다.

geonbajanggo@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61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