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호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요베스트
가요베스트

가수 배일호는 ‘신토불이’로 널리 알려진 가수다. 본명은 김종원으로 배일호라는 예명의 유래는 가수 배호를 좋아해서 비슷하게 지은 이름이다.

배일혼 1957년 3월생으로 1980년 ‘봐봐봐’로 정식 데뷔했으며 1992년 ‘신토불이’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99년 <니가 올래 내가 갈까>와 2000년 <순이야>, 2001년 <당신 때문에>, 2002년 <꽃보다 아름다운 너>, 2004년 <정말로 정말로>, <당신이 원하신다면>, 2005년 <꽉 잡을거야> 2006년 <친구야>, 2009년 <폼나게 살거야>, 2013년 <오뚝이 인생> 등의 노래를 꾸준히 냈다. 트로트의 주소비층인 중장년층에게는 톱 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 이후에는 <늦기 전에>를 냈고, <뜬다 뜬다>또한 발매해 바쁘게 활동 중이다.

고향은 충남 논산시로 2007년 고향 논산의 관촉사 인근에 ‘신토불이 배일호 노래비’(가로 2.5m, 높이 5m)가 세워지기도 했다.

논산의 성동초등학교, 논산중학교, 논산고등학교, 출신으로 2004년 경북과학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또한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림과 성악을 즐긴다.

한편 아버지의 술, 도박, 폭행으로 초등학교 3학년 때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기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또한 2002년부터 메니에르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75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