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전앙상블 아띠가 충주음악창작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아띠 제공)
▲ 퓨전앙상블 아띠가 충주음악창작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아띠 제공)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28일 ‘퓨전앙상블 아띠’가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한 여름밤의 실내악’ 공연을 가졌다.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퓨전앙상블 아띠’는 아리랑랩소디, 가요메들리, 7080메들리, 민요의 향연 등의 곡으로 여름밤을 달콤히 적셔주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지침을 지키는 한편 공연 모습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동시 시청할 수 있게 하여 현장에 가지 않고도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퓨전앙상블 아띠’는 가야금(차하은), 해금(김해나), 거문고(이승은), 피아노(어진), 플루트(최승희), 클라리넷(김수진)으로 이루어진 퓨전 앙상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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