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상담실 전문분야 대상 연중 무료 상담 실시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13명 상담관 전문 위촉
사전예약제와 온라인 상담 병행 운영 등

[제주=내외뉴스통신] 추현주 기자

제주도, 도청 민원실에 주민상담실 설치 (사진=제주도청)
제주도, 도청 민원실에 주민상담실 설치 (사진=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청 민원실에 ‘주민상담실’을 설치, 주민생활과 밀접한 법률·세무·감정평가·행정 등 전문분야를 대상으로 연중 무료 상담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상담실은 법무사(8명)·세무사(2명)·감정평가사(1명)·행정사(2명) 등 13명의 상담관이 위촉돼 전문 상담하고 있다

올 4월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도민 안전과 민원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제와 온라인 상담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자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상담실 내 '배려 상담실'을 별도 조성한 상태다.

분야별 상담 일정은 요일별로 다르며,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상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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