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문화교실 '역.주.행' 만들기 키트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 역사문화교실 '역.주.행' 만들기 키트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올바른 역사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 유발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2021년 역사 문화교실 역·주·행'이 오는 8월 9일(월) ~ 11일(수)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역대 왕들의 업적과 문화재를 살펴보고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식 역사교육을 통해 장군총, 칠지도, 실라 왕관, 상경성, 천리장성, 경복궁 등을 직접 만들며 역사에 대한 흥미와 창의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11세~13세 청소년으로 총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김영분 이사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역사 문화교실 역·주·행을 통해 우리의 문화를 재미있게 접하면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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