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피서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통영해양경찰서장은 하계 피서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해수욕장 등 사천권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통영해경)
통영해양경찰서장은 하계 피서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해수욕장 등 사천권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통영해경)

 

[통영=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장은 하계 피서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해수욕장 등 사천권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날 통영해경서장은 하계 피서철 행락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수상레저사업장, 수상레저면허시험장, 도선사업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요원 및 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해수욕장 관리청인 사천시청도 함께 점검에 참석하여 유관기관들의 다각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사천파출소를 방문하여 근무자 대상 피서철 안전사고 예방 당부와 함께 격려하였고, 지난 7월 10일 사천시 노룡동 해안도로에서 해상에추락한 차량을 구조한 2명의 의인에게 감사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피서철 행락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관내 해수욕장과 수상레저사업장, 유선사업장 등 행락객이 집중되는   치안현장에 대해 지속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janghh6204@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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