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빌더자원봉사단은 1일, 온라인 줌을 통해 울산시 노인들을 대상으로 세대간 소통프로그램 ‘행복드림 소망드림’을 진행했다(사진=드림빌더자원봉사단 제공)
▲드림빌더자원봉사단은 1일, 온라인 줌을 통해 울산시 노인들을 대상으로 세대간 소통프로그램 ‘행복드림 소망드림’을 진행했다(사진=드림빌더자원봉사단 제공)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드림빌더자원봉사단은 1일 온라인 줌을 통해 울산시 노인들을 대상으로 세대간 소통프로그램 ‘행복드림 소망드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줌을 통해 온라인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인들의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공연 ▲강연 ▲1:1소통TALK ▲짝쿵레크레이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서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그 의미를 더 하였다.

드림빌더자원봉사단 권지영 단장은 “코로나19로 노인들의 외부활동이 쉽지 않다”며 “온라인을 통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삶이 더욱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드림빌더자원봉사단은 노인들의 비대면사회로 전환을 돕기 위해 노인 디지털교육 ‘정보드림 알려드림’을 실시하고, 노인들의 삶의 행복을 주기 위해 온라인 소통프로그램 ‘행복드림 소망드림’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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