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이강호)는 8월 한달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시행에 따라 관내 30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도 및 홍보에 나섰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이강호)는 8월 한달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시행에 따라 관내 30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도 및 홍보에 나섰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 내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는 8월 한달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시행에 따라 관내 30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도 및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실시하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지도 및 홍보는 지난달 19일 관내 아파트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의 원활한 분리배출과 함께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에 따른 회의 개최에 따른 후속조치다.

또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시행해오던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가 빠른 시일 내 정착되기를 바라며, 금년부터 시행 예정인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도 정착될 수 있도록 2명의 기간제 근로자가 투입하여 지도 수거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강호 내이동장은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에서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빠른 시일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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