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북구지회가 방역소독 기념촬영.(사진=대한민국특전동지회 제공)
▲대한민국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북구지회가 방역소독 기념촬영.(사진=대한민국특전동지회 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김수일 기자  

대한민국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북구지회(지회장 유대연)는 8월 29일 대구 고성동,칠성동,북구 백신 접종센터 일대에서 코로나19 종식과 시민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위한 일제히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에는 북구여성예비군(회장 김영미)과 북구자원봉사센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150여명이 대구 북구지원봉사센터(센터장 장원수)가 후원한 소독액 2톤으로 방역작업을 했다.

유대연 북구지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서 집중 발생함에 따라  소규모 집단 감염예방을 위해 지역 자율 방역소독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감염병 예방에 시민들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북구지회가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사진=대한민국특전동지회 제공)
▲대한민국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북구지회가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사진=대한민국특전동지회 제공)

또한 물품 및 음료, 생수 등 방역 행사에 후원한 북구청, 북구자원봉사센터, 50사단 501여단 북구대대 관계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maya1333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01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