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 (사진 제공 = 비스킷 사운드)
▲은유 (사진 제공 = 비스킷 사운드)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어쿠스틱 듀오 은유가 첫 번째 싱글 ‘집에 보내주세요 (퇴근송)’을 11월 30일 (화) 정오에 공개했다.

싱어송라이터 위은총과 기타리스트 권구유로 구성된 2인조 어쿠스틱 듀오인 ‘은유’는 은은하고 유쾌하게 일상을 은유적으로 풀어내는 음악을 하고 있다.

2021 ‘김광석 노래부르기’ 본상을 시작으로, 시민청 예술가 9기와 청춘마이크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면서 음악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포크듀오이다.

데뷔곡 ‘집에 보내주세요 (퇴근송)’은 잦은 야근으로 인해 지친 현대인의 애환을 담은 노래로, 어쿠스틱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곡이다.

공감 가는 가사, 멋진 연주와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노래를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은유가 직접 뮤직비디오의 기획과 출연을 맡은 이번 뮤비는, 야근에 지친 직장인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내 ‘국민 퇴근송’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어쿠스틱 듀오 은유는 ‘집에 보내주세요 (퇴근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공연과 영상, 그리고 음원으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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