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2020년 4월 24일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의 한 과학기술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휴대전화로 우주복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24일 '중국 우주의 날'을 맞아 중국에서 200개 이상의 우주관련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국가우주국(CNSA) 관계자는 우주의 날 기자간담회에서 우주 전시회가 대중에게 공개되고 전문가들이 젊은 층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대중과학 강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중국 우주의 날'의 목표는 대중에게 과학 지식을 전수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과학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970년 4월 24일 중국의 첫 번째 인공위성인 '둥팡훙(東方紅)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6년부터 4월 24일은 '중국 우주의 날'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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