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정문.(사진=고영재 기자)
전북도청 정문.(사진=고영재 기자)
전북도청 정문 앞에 트랙터 2대를 주차하며 농민재난지원금 지급의 절실함을 촉구하고 있다.(사진=고영재 기자)
전북도청 정문 앞에 트랙터 2대를 주차하며 농민재난지원금 지급의 절실함을 촉구하고 있다.(사진=고영재 기자)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전농 전북도연맹과 전여농 전북연합, 쌀생산자협회 전북본부 집행부가 전북 농민들의 절규를 대신해 생산비 폭등과 쌀값폭락으로 인한 생존권 보장을 위한 '농민 재난 지원금' 지급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또한, 필수농자재값 폭등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과 전북도 직불금 증액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오은미 도의원(진보당)도 별도로 전북도의회 1층에서 임시 텐트에 의지해 전북농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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