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연 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간담회 개최
- 2031년까지 하동 대송산단 내 4조 8,300억 원 투자 계획

[경남도의회=내외뉴스통신] 박안평 기자

자료 검토중(사진제공=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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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국민의힘, 하동)은 5월 9일, 간담회를 개최하여 하동군 대송산업단지 내 ‘친환경 LNG발전소’건립 및 투자유치 관련 협의에 나섰다.

김 의원은 경남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산업 육성 및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역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산업 발굴에 초점을 맞추어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현재 한국남부발전은 하동군 대송산업단지의 기존 화력발전소 1~6호기를 LNG복합발전소로 전환하고 2031년까지 4조 8,3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하동군을 친환경 에너지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 소통하여 하동군 발전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해야 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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