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정석 대표회의감사, 이재훈, 이기정, 강신구, 김명환, 이종열 대표회장 등이다.(사진=범어에일린의뜰 대표회의)
▲왼쪽부터 이정석 대표회의감사, 이재훈, 이기정, 강신구, 김명환, 이종열 대표회장 등이다.(사진=범어에일린의뜰 대표회의)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대구 수성구 범어에일린의뜰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종열)가 입주민의 화합과 여가선용을 위해 지난 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023년 제2회 범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4일 마감된 범뜰 골프대회에서는 105동 강신구(황소자리)가 우승했으며 103동 이기정(조아조아)이 준우승을 102동 이재훈(연수남편)과 104동 김명환(퍼팅속속)이 입상을 했다.

이외에도 102동 한혜정, 104동 김수현, 101동 변의준이 신페리오상을 101동 소준희, 103동 이정석, 102동 김경모 등이 니어상을 받았다.

대회를 개최한 이종열 대표회장은 “이런 대회를 통해 입주민들이 화합해서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대회를 봄, 가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에는 물놀이 행사도하여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아파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골프장 이용료에서 충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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