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문화진흥협회
사진=한문화진흥협회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춘향, 빛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제93회 남원 춘향제’ 기념을 위해 국가대표 한복 디자이너와 한복모델 협업으로 세계 수준의 한복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공식 초청으로 개최된 이번 한복패션쇼는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국가와 세계 5권역에서 모두 선보인 유일한 한문화진흥협회 산하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의 이은진 한복디자이너 작품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 최대 규모이자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와 아시아 대표관광 중심 태국에서도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한복모델들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

남원 춘향제의 세계화 전략에 맞춰 세계적 수준의 한복패션쇼를 선보인 이은진 원장은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대표적인 한복 트렌드쇼를 선보이고 있다. 해외 한복패션쇼를 통해 한국복식문화를 알리며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정상급 인사의 한복을 제작하는 대표적 한복디자이너다.

이번 남원 춘향제 한복패션쇼는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맡아 역대급 수준의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정사무엘 단장은 세계 60여개국 외교 대사와 함께 세계 각국 전통의상과 한복의 조화로 이루어진 세계의상페스티벌과 프랑스-태국-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이끌고 있으며 해외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한복패션쇼 연출 경험으로 다져진 국제행사 및 문화외교분야 전문가로 높이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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