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처우개선특별위원회 위원

상견례 및 간담회 개최

13일 세종시사회복지사회 사회복지사처우개선특별위원회는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13일 세종시사회복지사회 사회복지사처우개선특별위원회는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처우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수,특별위원회)는 13일 위원 간 상견례 및 특별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두고 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한 법정단체로, 사회복지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부유 새종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특별위원 등 7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법률지원, 교육, 자긍심 고취, 직업 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특별위원회 주요 수행 업무로 규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특별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편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정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사회복지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문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처우와 근무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특별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부유 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은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의 필수 요소”라며, “특별위원회가 사회복지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한편 세종사회복지사협회 특별위원회는 대외협력위원회와 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 등 2개 분과로 구성돼 복지와 민간협력 분야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세종시 사회복지 정책 개발과 연구를 주 업무로 하고 능별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 보호 등의 지원활동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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