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외뉴스통신] 박재국 기자 = 경기 가평경찰서(총경 정두성)에서는 2016년 8월 22일 의무경찰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 교육 및 근절 다짐식을 개최하였다.


가평경찰서 112타격대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의경 5대 자체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무사고 클린부대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자 최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자체 제작한 ‘의무경찰 복무기강 가이드 지침’을 교양 후 분대장을 대표로 의무위반 근절 다짐식까지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다짐식 후 분대장 상경 김정우는 선배들로부터 넘겨받은 의무위반 없는 ‘CLEAN타격대’라는 바턴을 잘 간직한 후에 후배들에게도 전달 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생활을 하겠다는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경찰서장(총경 정두성)은 “경찰서 의경들이 오늘 실시한 교육 및 다짐식을 통해서 바르고 건전한 부대생활 및 영외활동을 지속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jaekook99@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9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