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참가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3일 오후 5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리는 ‘제9회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개회식에 참가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3일 오후 5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리는 ‘제9회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개회식에 참가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3일 오후 5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리는 ‘제9회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개회식에 참가했다고 4일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2012년부터 시작된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추진위를 구성하고, 행사 전 과정에 참여해 만들어 가는 복정동의 소중한 자산”이라면서 “내년 1월 15일까지 44일 동안 성남의 관문에서 다양한 빛의 향연을 펼치는 이번 축제가 성남시민 모두에게 화합의 불빛으로 승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하여 김다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와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성남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원충만 기자 fdn8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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