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역할 공유 및 관계자 간 평생학습 네트워크 조성
윤석규 원장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평생학습道 충북 구현"

사진=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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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충북 영동군(군수 정영철)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 이하 충북인평원)은 오는 28일~29일 양일간 영동군 일라이트 호텔에서 ‘2024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공동 주최 주관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11개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충청북도 평생학습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도시의 역할을 찾도록 돕고 관계자 간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8일 오후 1시부터 충북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전생애교육을 통한 충북 평생학습 효과성 제고 방안 ▲마을에서 배우는 학습마을 공동체 ▲평생학습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역할 등 주제특강과 현장견학으로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센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 등이 펼쳐진다.

윤석규 원장은 “전생애교육, 학습마을 공동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등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도민이 원하는 양질의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 시‧군 차원에서 고품질의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북인평원에서 바라보는 평생학습 접근성에 대한 가치를 도내 평생학습 관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론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학습을 접할 수 있는 평생학습道 충북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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