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버려지고 방치됐던 플라스틱, 쓰레기 등 20포대 수거

▲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천태산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사진=영동군)
▲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천태산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사진=영동군)

[영동=내외뉴스통신] 김두환 기자

영동군 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천태산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봄철을 맞아 오랫동안 버려지고 방치됐던 플라스틱, 쓰레기 등 20포대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의 노력으로 천태산 공영주차장 및 주변 지역이 깨끗하게 정화됐으며,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운주 위원장은 “양산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환경 정화를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양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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