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무안신안에 혁신과 개혁의 뜻과 의미 전달하러 온다”

천경배 예비후보
천경배 예비후보

[전남=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 민주당 경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이재명의 남자로 알려진 천경배 예비후보에게 응원군이 온다고 알려져 영암·무안·신안 선거구가 주목받고 있다.

천경배 예비후보 캠프측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대표의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현재 경선에 반영되고 있는 혁신안을 만든 김은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천경배 예비후보 캠프에 전격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캠프측은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생각하는 천경배 당선의 시대적 의미와 개혁, 혁신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정확한 의미와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은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정당혁신과 정치혁신 적임자가 천경배 예비후보라며 혁신의 과제와 방향을 담은 내용 또한 천경배 예비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우리 영암무안신안 지역 경선을 끝으로 민주당 경선이 마무리된다”면서, “천경배 예비후보 승리를 통한 개혁과 혁신의 피날레가 민주당 총선 승리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이재명 대표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충실히 수행해 윤석열 정권 심판과 정당개혁, 지역발전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영암·무안·신안 민주당 경선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자 경선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14일 결선 후보 확정 발표 후 16∼17일 양일간 결선 경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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