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회 기자

사진=부평구
사진=부평구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 ‘토요일엔 피크닉’의 체험부스 운영 동아리와 유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요일엔 피크닉’은 월별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이벤트,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소통 및 교감하는 지역 축제의 장이다.

모집대상은 인천시 중·고등학교 동아리와 각 주제관련 청소년 유관기관이며,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팀에게는 체험물품 구입 지원금과 봉사활동시간 등이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수련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토요일엔 피크닉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와 유관기관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것” 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건강한 여가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을 시작으로, 5월 ‘역사/근현대사’, 9월 ‘세대공감’, 10월 ‘환경’까지 서로 다른 주제로 총 4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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