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언어에 맞는 공문서 작성을 통한, 개인과 조직 문화 개선 노력

▲광주전남병무청은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전남병무청)
▲광주전남병무청은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전남병무청)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광주전남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국어문화원 김경표 강사를 초청하여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의 교육은 공공언어의 유형, 종류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공공언어를 바르게 써야 하는 이유와 방법, 그리고 관행적으로 잘못 사용하던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나도 모르게 잘못 사용했던 언어들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어 유익했고, 업무 과정에서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으로 조직 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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