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과 부지 현장 상황 파악, 사업 필요성·타당성 논의
- 이완복 위원장 “제출된 안건 현장방문 검토 결과 바탕으로 심도있게 논의”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공유재산 사업부지 현장 방문 (사진=청주시의회)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공유재산 사업부지 현장 방문 (사진=청주시의회)

[청주=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0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처리를 위해 4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위원회는 시민들의 휴식처를 위한 ▲동보원 자연휴양림 매입 부지 ▲상당산성 문화재 지정구역 토지매입 부지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증축 부지 ▲장애인복지타운 부설주차장 조성 부지 총 4개소를 찾았다.

현장을 방문한 이완복 위원장과 위원들은 시설과 부지 현장 상황을 꼼꼼히 파악하고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은 현장 방문하는 사업 외 복대동 복합개발사업까지 포함해 총 5건이다.

이완복 위원장은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시 예산낭비 요인이 없는지, 사업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현장을 방문해 살펴본 공유재산을 포함해 이번에 제출된 안건은 현장방문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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