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성주군 초전면 노인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 26일 성주군 초전면 노인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초전면 노인회는 26일 오전11시 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각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70여명 참석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결산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과 경로당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공감의 장으로 진행 됐다.

이영수 노인회장은 “노인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노인복지의 향상을 위해 관심 가져 주고 지속적으로 협조 해 준 이병환 군수께 감사 하며, 지역의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병환 군수는“지역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헌신이 있었기에 현재의 초전면이 있다 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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