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잇는 국제적 규모의 지하철 영화제인 ‘서울교통공사 국제 지하철영화제 ’가 올해도 시민을 찾아온다.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지하철에서 상영 가능한 90초 분량의 초단편 영상을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경쟁부문과 지하철 안전·에티켓 부문이다. 경쟁부문은 공공장소 상영에 적합한 내용의 90초 이내 무성 영상이라면 어떤 주제도 가능하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지하철 안전·에티켓 부문은 서울 지하철 이용객의 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는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8.05.2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