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창원시 성산 선거구에서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의 여영국 국회의원의 출마동기와 창원시 성산구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등을 들어본다. 아울러 본지가 취재의 의도를 분명히 밝히고, 인터뷰에 응한 출마 예비후보자에 한해 인터뷰 하여 무순으로 게제 한다.○ 먼저 출마의 동기 내지 출마의 변을 소개해 주시지요. 창원의 변화가 곧 대한민국의 변화라고 보기 때문이다. 창원은 산업과 노동을 대표하는 지역이다. 창원은 중화학공업을 주도한 기계 산업 단지로 대표되는 경제 발
[논산=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박우석 예비후보(충남 논산.계룡.금산)는 18일 선거 사무실에서 이인제 전의원의 무소속 출마 철회에 따른 입장과 4.15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전략등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국가적 재난으로 일상의 불편함을 겪고 계실 시민 여러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존경하는 이인제 전 의원님께서 17일 무소속 출마 의사를 철회하는 큰 용단을 내려 충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고향발전을 위한 그 업적의 큰 발자취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오늘 미
[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정의당이 주권자전국회의 등 시민단체들이 창당할 예정인 '정치개혁연합(가칭)'의 선거 연합 제안에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대의를 훼손하는 선거용 비례정당 창당에 동의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위헌꼼수정당 미래한국당은 해산해야 한다. 꼼수에 똑같은 꼼수로 대응하겠다는 소위 '비례민주당' 기획은 아무런 명분이 없다"며 "연합체 형태의 '비례용 임시가설정당'을 세우자는 제안 역시 마찬가지"라고 전했다.앞서 진보 원로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4.15 총선 승리는 보수의 온전한 결집이 얼마나 이루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민주당에 맞서 분연히 일어나야"범보수연합이 안철수대표의 지역구 무공천 결단에 환영한다고 밝히며 보수진영의 강력한 협력을 당부했다.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의 탈을 쓴 정치적 시정잡배들과 밀약. 비례민주당 창당을 실행에 옮겼다며 "미래한국당, 국민의당’이 하나 되어 꼼수정치 ‘비례민주당’에 맞서 싸우자! 범보수 통합으로 뭉치자!"며 "그 중심에 서있는 문재인 정부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민주당이 ‘비례민주당이라는 강
[고양ㅣ내외뉴스통신] 김경현 선임기자 = 지난 4월 23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 의해 어제(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선거법 개정을 저지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와 의장석 점거로 맞섰지만, 결과적으로 재석의원 167명 중에 찬성 156명, 반대 10명, 기권1명으로 무난히 가결돼 내년 21대 총선부터 적용된다.개정된 선거법은 지역구 의석수 253석에 비례대표 47석 현행 그대로 유지되지만, 비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