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 제주도경찰청이 여름철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피서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오늘부터 8월 30일까지 도내 지정 12개 해수욕장에 대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도민과 관광객 보호활동을 펼친다.이를 위해, 동서부경찰서 범죄예방순찰대는 해수욕장개장 기간 동안 112신고가 집중되는 동부지역 삼양, 함덕 2개소 해수욕장과 서부지역 이호, 협재 해수욕장 등 4개소 해수욕장에 순찰차량 4대, 경찰관 8명을 집중 배치하고, 이외 김녕, 월정, 금능, 곽지, 신양, 표선, 중문, 화순 등 8개소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관할
[제주=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 제주경찰청은 지난 1일 출범한 제주자치경찰위원회의 제1호 시책인 ‘휴가철 안심 제주 4YOU!’▲성범죄예방 ▲교통사고예방 ▲순찰강화 ▲방역확보 의 세부 추진 계획으로, 휴가철 교통사고로부터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특별단속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타 지역에 비해 코로나19 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관광객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을 막기 위해 제주자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 shkim635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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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제주경찰청에서 6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 한 달간 개인형 이동장치(PM)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음주운전 3건, 무면허 운전 20건, 안전모 미착용 119건 등 총 152건의 위반행위를 단속했다. 범칙금은 새로 개정되 법에 따라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범칙금 10만원) ▵동승자 탑승(범칙금 4만원) ▵안전모 미착용(범칙금 2만원) ▵야간 등화장치 미작동(범칙금 1만원) ▵신호 위반ㆍ중앙선 침범ㆍ보도 통행(범칙금 3만원) 부과했다. 최근 5년간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으로 난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제주경찰청은 지난 4. 26.부터 보이스피싱 집중대응’ 기간을 운용하며 보이스피싱 범죄의 예방 및 검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집중대응 기간 중(4. 26 ~ 6. 17.) 총 60명을 검거하여 그 중 9명을 구속했다.보이스피싱 집중대응 기간 중 피해예방 금액은 3억 1천여만 원으로 이와 연관,범죄에 사용된 계좌 69개도 지급정지 했다. 이번 범죄혐의로 최근 검거한 사례로는 6.1.∼2.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2회에 걸쳐 피해자로부터 3,800여만원을 받아 편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6. 11. 18:07경 제주시 송당리 숙소에서 인천 거주 관광객 30대 중반 김○○씨의 아들 김○○(남, 6세)가 머리 부위를 침대에 부딪혀 찢어져 피가 나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가던중 차량이 막혀 갈 수 없다는 112신고를 받은 제주동부서 교통과 에서는 베라체사거리 와 인제사거리 에서 러시아워 근무 중이던 교통순찰차 2대를 신속히 현장에 출동시켜 순찰차 1대는 선두에 에스코트를 서고 다른 1대는 이동로 상 주요 교차로 신호를 수신호로 개방하여 경광등· 및 싸이렌을 울리며 무정차 통과로 약 8.5km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제주경찰청은, 6. 10. 농협은행 한라대학교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권정하 과장보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지난 6월 8일 은행직원을 사칭 “기존의 대출금을 갚으면 저금리로 대출을 갈아타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연락을 받은 피해자 A씨(여,50대)는 현금 4,870만원을 인출하려고 농협은행 한라대학교 지점을 찾아 현금을 인출하려는 A씨에게 권 과장보는 범죄예방진단표 작성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최근 발생하는 신종대출 사기수법을 안내했다. 권 과장보로부터 신종 사기수법 안내를 받은 A씨가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제주경찰청은 6월 1일부터 3주간, 산업재해 예방 차원에서 화약류를 사용하는 토목·건설현장 등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도내 토목·건설현장에서 화약류 안전관리 실태 및 사용기준 준수여부, 도난·화재 예방을 위한 보안시설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을 선별, 관할 경찰서와 합동점검 및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화약류를 사용하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해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정부지원금이 나왔으니 저금리로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메시지를 전송받고 이를 보고 전화한 피해자들에게 “기존 대출금을 변제하면 지금 즉시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5.26~5.27 이틀간 4명의 피해자들로부터 6,000여만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했다. 이번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는 신고 접수 후 CCTV 분석 등을 통해 2시간만에 피의자를 검거하여 피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피해금 850만 원을 압수했다.또한 압수한 피해금은 환부절차를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지난 5년간 제주도와 전국 교통사고를 다음과 같이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제주도 내 교통사고는 연평균 4,300여건 발생, 사망자는 연평균 75.2명이며, 작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4,412건→4,303건으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사망자는 66명→68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로는 매년 ‘차대차’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제주도 차량단독 사고 비중도 전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전국 차량 단독사고는 -12.2% 로 대폭 감소하였으나, 제주도는 오히려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제주경찰청은 범죄 관련 특별한 신고 사항 없이 112에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한 악성 신고자 b씨를 구속했다. 112 상습신고자 b씨는 금년 1.06~04.04.까지 약 3개월간 범죄관련 특별한 신고 사항이 없음에도, 112로 1,434회 전화를 하여 신고접수 업무 중인 경찰관들 상대로 “나 잡아 가면 1계급 특진이다. 너 입닫아 개0꺄, 00빼서 구워 먹는다.”등 94회걸쳐 입에담지못할 욕설 과 상습적인 폭언 으로 불안감 조성 및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수차례 법적 조치 경고 및 중지요청에도 4.05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5. 26. 농협은행 서귀포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김고은 계장에게 보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김 계장은 지난 24일 현금 2,000만 원을 인출 하려는 A씨(50대, 여)에게 ‘금융사기예방진단표’ 작성을 요구하였으나 A씨가 진단표를 작성하지 않고 서명만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인출한 현금의 사용처를 질문하는 등 피해 진단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김 계장은 A씨가 금감원 직원을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2,000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신용등급이 떨어질 것이라는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제주경찰청에서는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홍보‧예방 활동과 더불어 집중단속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음에도,범죄조직의 기업화 및 수법의 지능화로 인해 범죄발생·피해액이 매년 증가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는 더욱 심각해 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보이스피싱 근절 총력 대응을 위해 ’21. 4. 26.부터 6. 30.까지 ‘전화금융사기 집중 검거 기간’ 운영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이스 피싱 피해 감소를 위한「보이스피싱 집중대응 종합대책」추진 한다.또한 요즘 발생하는 범죄수법이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제주경찰청 에서는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날로 지능화하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제주지원장을 비롯해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제주우정청, 본부장, 제주은행 상무 등과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5.17, 제주청 한라상방) 전화금융사기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과 금융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존 ‘계좌이체형’에서 최근 ‘대면편취형’으로 변화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간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제주경찰청은, 2021. 5. 10. 제주경찰청 2층 한라상방에서 TBN제주교통방송과 교통사고 줄이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속도 5030’ 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의 예방과 각종 교통정보를 공유하는 등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4월 17일부터 시행 중인 ‘안전속도 5030’ 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제주경찰청은 5. 13.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위반에 대해 일정 기간 대대적인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친 후 집중 단속을 펼치는 등 단계별 안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개인형 이동장치(PM)는 도로교통법 제2조에 따라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 속도 25km/h 미만, 총중량 30kg 미만인 것으로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페달 없이 전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 등을 말하며 이러한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자전거도로로 통행하는 것이 원칙이며, 자전거도
[=내외뉴스통신] 김시훈 기자서귀포경찰서는, 5월 6일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서귀포경찰서 주관, 서귀포시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단체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성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역 내 모든 관련 단체가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관련 사건사고 발생 시 민・관・경 등 유관기관이 서로 협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