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온라인으로 만세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 ‘대한민국 만세대전’에 18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12일간 ‘대한민국 만세대전’을 운영한 결과, 18만여 명의 국민이 참여해 총 5억 8천만 번의 누적 만세 횟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만세대전’은 게임형 콘텐츠를 통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전달하고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각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한마음 한뜻으로 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 날의 함성과 정신을 기억하며 2024년, 만세로 다시 뭉쳐보자!”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전 국민이 온라인으로 만세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 을 26일(월) 오후 5시, 보훈부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오는 3월 8일(금)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은 105년 전 전국에서 울려 퍼진 만세운동을 기억하고,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지만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각 지역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국가보훈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오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와이엠시에이 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재일본한국와이엠시에이 주관으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배경택 주일대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유가족, 오영석 재일본한국와이엠시에이 이사장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성경봉독 및 기도, 2·8독립선언 낭독,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2·8독립선언은 재일 한인유학생들이 결성한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은 봄맞이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창녕박물관의 관람객도 대폭 상승할 것을 대비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지난 3월 26일 창녕박물관 특별전 ‘100년 전 기록, 창녕 고분군의 과거와 현재’가 막을 내린 아쉬움을 달래고자 ‘특별전 온라인 VR전시’ 등 다양한 전시를 운영한다.창녕박물관 중정에는 영남 최초의 3·1만세운동인 창녕(영산)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기획전 가 전시되고 있다. 또한 교육관 로비에서는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이해 테마전
[김포=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양촌읍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는 지난 23일 순국선열의 공원에서 ‘제23회 오라니장터 3.23 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100여 명 인사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기념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애국지사 유족소개, 기념사 및 격려사, 축사, 헌시 및 독립선언서 낭독, 양곡중학교 합창단의 3·1절 노래 제창, 대한노인회(양촌분회장 김태영)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더불어 양촌읍이 ‘2023
[김포=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 김포도예가협회 작가단, 양촌읍이 ‘2022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김포시 양촌읍 소재 양곡중학교 뒤편 옹벽에 조성한 ‘김포활동 독립운동가 기념벽화’가 23일 순국선열의 공원에서 열린 ‘제23차 오라니장터 3.23.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통해 드디어 일반시민에 공개됐다.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이사장 신광철) 주관의 이날 행사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곡중학교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양곡중학교 합창단의 3·1절 노래 제창
(영상편집=우한나 기자)[옥천=내외뉴스통신] 김두환 기자옥천군은 1일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해 이원면과 청산면에서 각각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가졌다.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이원, 청산면 지역 주민들과 유족 등이 참여해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을 통해 3·1만세운동을 기념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이원면은 6년째, 청산면은 올해 첫기념 행사를 진행하며 나라를 찾기 위해 몸 바친 우리 지역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황규철 군수는 추념사
[안산=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안산시는 1일 수암동 소재 안산초등학교와 3·1운동 기념탑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을 비롯해 광복회 안산시지회와 보훈단체 회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민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일제의 탄압에 맞서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이름 모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3·1만세운동 덕분에 현재의 우리나라가 있다”고 언급했다.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3.1정신을 계승하고, 안산의 역사 바
[보성=내외뉴스통신] 최철호 기자전남 보성군은 3·1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쳐 항쟁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벌교 3·1만세운동 104주년 기념식 및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는 3월 1일 10시 30분부터 벌교읍 채동선음악당과 선근공원 일원에서 벌교 3·1운동 애국지사 유족, 주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기념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독립만세 거리행진, 독립만세 운동 재현 연극,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이
[내외뉴스통신] 노준영 기자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젊은 세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가 출시된다.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23일 “일제강점기인 1920년 3월 1일, 배화학당 학생들의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만세운동 재현에 참여하는 게임형 콘텐츠 를 24일(금) 출시, 오는 3월 10일(금)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게임형 콘텐츠는‘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제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배화학당 학생들의 만
[안산=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안산시가 비석거리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만세 운동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3·1운동 기념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3·1운동 기념탑 건립사업은 광복회 안산지회 등 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시 향토학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추진해 온 안산 역사 바로알기 사업과 더불어 안산의 근현대사 찾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금의 상록구 수암동 비석거리는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경기도 시흥군 수암리로, 이곳에서는 1919년 3월30일 오전 안산지역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졌
[서울=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3월 25일(금) 오전 11시 ‘상일리 만세광장’(상일동 511)에서 ‘상일리 3·1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27일, 강동구 상일동의 옛 지명인 구천면 상일리 헌병주재소 앞에서 광주군 일대 주민 1,000여 명이 만세시위를 벌였던 것이 고증되면서, 이를 재조명하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기념행사는 상일리 만세광장 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식수,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및
[서울=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15일(화) 상일리 3‧1운동 기념사업회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일리 3‧1운동 기념사업회 설립 추진위원회’는 1919년 3월 27일, 구천면 상일리(現 강동구 상일동) 헌병주재소 앞에서 주민 1,000여 명이 모여 만세시위를 했던 근거가 고증되면서, 이를 재조명하고 지속적인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추진위원회에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비롯한 지역인사, 분야별 전문가 등 21명이 위촉되었고, 위원들은 상일리 3·1운동 기념사업회 설립을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및 용인시민 100여 명이 103년 전 용인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지난 19일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3·1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는 ‘제103주년 용인3·21만세운동 기념식 및 만세길 걷기’ 행사가 열렸다.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21일 원삼면 현 좌찬고개에서 시작돼 포곡, 기흥, 수지 등으로 이어진 용인 최초의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백 시장의 헌화와 축사,
[안성=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안성시는 국가보훈처와 4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사업의 특성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중앙과 지자체가 처음으로 손을 맞잡은 것이다.업무협약은 ▲후손찾기 활성화를 위한 정례 협의회 개최 ▲미전수 훈장 전시회 등 홍보활동 ▲지역에 산재한 독립운동가 후손 및 묘소 찾기 캠페인 ▲지역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103년 전 경북 경주에서 울려 펴졌던 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잊지 않고자하는 마음을 담은 표지석을 설치했다. 1일 오전 경주시는 지역 3·1운동 발상지인 봉황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3·1독립만세운동 발상지’ 표지석 제막식을 거행했다.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3·1독립만세운동 발상지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만세삼창 순 등으로 진행됐으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제막된 표지석 상판은 가로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초개처럼 스러져간 순국선열의 영전에 존경을 표합니다"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3일 학생독립운동 92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에서 시작된 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당당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광주·전남에서 시작된 학생독립운동은 3·1만세운동, 6·10만세운동과 더불어 국내에서 전개된 3대 독립운동 중 하나로 꼽힌다. 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는 2017년까지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교육청이 개최했다. 지난 2018년부터는 보훈처와 교육부가
[김포=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김포3·1만세운동연구소(소장 김진수)은 지난 7월 1일 시립도서관(관장 소영만)에 「김포 항일의병과 3·1만세운동」을 40여부 기증했다.「김포 항일의병과 3·1만세운동」은 김포3·1만세운동연구소에서 2006부터 2019년까지 주관해 왔던 학술심포지움에서 발표한 논문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주요내용으로는 김포 3·1만세운동이 역사적 위상 조명, 김포 3·1만세운동과 일제의 탄압, 김포 3·1운동의 역사적 위상과 과제 등이며, 지역사의 연구라는 측면뿐 아니라 학술적인 측면에서도 의미가 큰 책으로 향후 의병
[용인=내외뉴스통신] 최근수 기자백군기 용인시장, 제102주년 3·1절 맞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3·1만세운동 기념공원 참배 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3·1만세운동 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했다.3·1만세운동 기념공원은 지난 1919년 지금의 원삼면 좌천고개에서 시작된 ‘용인 3·21만세운동’의 기념탑이 자리한 곳으로, 당시 지역 주민 200여 명에서 시작된 만세시위가 용인 전체로 들불처럼 번진 용인 만세운동의
[보성=내외뉴스통신] 조일상 기자= 전남 보성군은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이하여 벌교읍 홍암나철 기념관에서 군수, 군의회의장, 의병유족,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 회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의병의 날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kps204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