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강화군은 2일부터 화도면 선수선착장에서 서도면(주문도,볼음도) 단축·분리항로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 정무부시장,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신희백 삼보해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단축?분리항로 개통을 축하했다.행사 전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하고 발열검사와 마스크착용 확인 등을 거치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참석인원 80명 이하로 간소하게 진행했다.서도면을 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