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올해 창학 110주년을 맞은 동덕여대가 기존 여성학센터를 현대미술관, 복합전시장, 춘강기념관, 여성학박물관, 수장고 등으로 개편, ‘동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재개관전을 2월 19일까지 펼쳐보인다. 여성학센터 건물 내 1층과 2층의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10명의 전 현직 교수, 강사와 동문들을 초대해 동덕여대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한 번 돌아보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회화작품을 비롯해 금속과 섬유, 도자기 등의 공예는 물론 디자인에 걸친 다
전시공연
원종성 기자
2020.01.0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