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6일 경남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한 대봉늪 공공갈등 조정중재단의 중재합의서를 조건 없이 수용하라는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군은 경남환경운동연합에서 주장하는 중재합의서는 주민과 창녕군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인 합의서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또한 경남환경운동연합에서 습지로 지정된 곳도 아닌 지방2급 하천인 계성천 및 대봉저수지 주변 공사에 따른 대체 습지 조성을 주장하며, 창녕군과 주민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중재합의서를 들고 농경지를 대체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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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호 기자
2019.11.2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