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내외뉴스통신] 위지영 기자 전남 나주시가 시민과 향우, 귀성객 모두의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6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명절 연휴 종합대책은 보건·의료, 청소대책, 생활민원처리, 물가안정, 재난·안전, 교통 등 11개 분야로 꾸려졌다.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시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절 연휴 민원 공백 최소화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시민봉사과 및 읍·면·동 20곳 통합민원창구에선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 등 15종을,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기회발전특구의 핵심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으로, 투자 유치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조길형 시장은 6일 현안업무회의에서 정부에서 추진 중인 ‘4대 특구’ 사업을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에 접근할 것을 지시했다.조 시장은 “교육자유특구의 경우도 우리 시는 민관이 협력해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이미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며 “중앙정부가 설정한 특구의 개념에 맞춰 충주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데이터를 활용해 4대 특구에 도전하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들이 주체성을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충주시는 4일 현안업무회의를 통해 정원조성 문화 확산, 내년도 살림살이 계획,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충북대병원 분원 설립 등 현안문제를 점검했다.조길형 시장은 본격 추진중인 생활권 정원 조성사업과 관련 “읍면동별 한평정원 등 주민들이 자주 찾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공간을 선정해 마을을 세련되게 가꾸어달라”며 “방치와 가꿈은 한 끗 차이로 단순히 정비한다는 개념이 아닌 주민간 화합과 협력의 의미를 담은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움직임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조 시장은 이어 세수 감소에 따른 국가 긴축재정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충주시가 2024년도 시정운영 방향의 기본 틀이 될 주요 업무추진 청사진 작업에 돌입했다.조길형 시장은 21일 현안업무회의를 통해 “올해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 ‘무엇을 고치고 무엇을 새롭게 도전할 것인지' 두 가지 관점으로 접근해 내년도 업무계획을 더욱 내실있게 구상하라”고 지시했다.조 시장은 “그동안 정부 공모사업을 확보하고 지역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각 분야별 많은 것들이 채워졌다”며 “이제는 갖춰진 것들을 효율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충주시가 온라인을 통한 행정업무 처리 비중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충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등의 온라인 현장점검을 강화했다.충주시는 조길형 시장 주재로 14일 현안업무회의를 갖고 ‘대형폐기물 처리 방법’과 ‘충주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활용한 시설 대관 절차’에 대한 개선방안을 시민의 시각으로 점검했다.조길형 시장은 “중장비가 들어가는 공사현장만 현장이 아니고, 차를 타고 나가야만 현장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며 “시민들의 온라인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현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고,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조길형 시장은 7일 현안업무회의에서 “전국적으로 흉기난동과 살인예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사소한 신고와 상담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조 시장은 “정신질환을 비롯해 특정인이 피해를 보거나, 이로 인해 조치가 필요하다는 신고나 상담이 들어왔을 때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사소한 신호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불특정 다수에게 위해가 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일을 막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조직 내 불필요한 일, 이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다이브 페스티벌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질서정연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마음껏 누리는 분위기가 인상깊었다”조길형 시장은 19일 현안업무회의를 통해 충주의 고유한 색채를 담은 축제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를 드러냈다.조 시장은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젊은 청년들의 활발한 모습이 많이 보여서 지역 전체에 큰 활기가 됐다”며 “자원봉사센터, 경찰서, 소방서 등 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마음 속 감흥과 열기가 식기 전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조길형 시장은 27일 현안업무회의에서 “4월은 사람들의 활동량이 늘어나고 이에 맞춰 많은 축제와 행사가 예고된 시기다"며 “3월이 끝나기 전에 다수 방문·이용이 예상되는 장소의 현장 확인 및 개선, 정리를 마쳐야 한다”고 당부했다.조 시장은 “충주시와 함께 우리 자신의 봄맞이 대청소도 필요하다”며 “본인의 임무·일하는 장소·마음의 자세 등 스스로의 면면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거듭 당부했다.특히 “많이 쌓아두기만 하는 것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방치했다는 증거에 불과하다”며 “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조길형 시장은 20일 현안업무회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주민들의 긍정적인 지지와 협업까지 이끌어내야 한다”며 “각 읍면동장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회의에서 조호연 달천동장은 최근 청보리밭을 조성하며 아름다운 풍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달천동 달래강 정원길 조성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조 시장은 “달천동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훌륭한 내용이다"며 “강을 활용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아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조길형 시장은 27일 현안업무회의에서 활용에 초점을 둔 빅데이터 확보 및 분석에 방점을 찍었다.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업무 추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조 시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먼저 정확하게 파악하고 요구해야 한다”며 “단순히 수집한 자료를 나열해 둔 것만으로는 빅데이터라고 할 수 없다. 의미 있는 가공을 통해 시정 운영에 접목하고 미래 예측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과 형태를 갖춰야 한다"고 했다.한편, 금주에 마무리되는 주민과의 대화에 대해 “읍면동에서 관심을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조길형 시장은 13일 현안업무회의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적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조 시장은 ‘중앙탑면, 안림지구, 시민의 숲, 종댕이길’ 등을 예로 들며 “고유한 역사문화·자연환경을 간직했거나 향후 개발이 이루어질 장소들 간 통일성이 필요하다”며 “도시 미관을 결정지을 전략적 개발에 신경써야 한다”고 지시했다.이어 “이미 개발이 이루어진 뒤에는 고치기가 어렵기 때문에 시작할 때 방향을 제대로 설정해야 한다”며 “새로운 건축물을 짓든 기존의 환경을 지키든 항상 도시 전체의 모습을 상정할 것”을 주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충주시는 6일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에 따라 기존 온라인으로 진행해 온 현안업무회의를 전 부서장이 참석하는 대면회의로 변경했다.조길형 시장은 “대면회의를 통해 보다 긴밀하고 친밀한 소통을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회의는 틀에 맞춘 업무보고 대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정책의 흐름을 이해하는 자리로 만들 것이다"고 했다.조 시장은 “충주댐 권리 찾기, 국가 정원과 탄금공원, 충북대병원 분원 유치 등 지역주민들이 깊은 관심을 갖고 묻는 질문에 전 공무원이 폭넓은 이해와 공감으로 대답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계묘년 새해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의 장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조 시장은 9일 현안업무회의에서 3년 만에 재개하는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대해 “각 읍면동에서는 현지 주민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잘 파악해서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소수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주민 전체의 다양한 의견이 오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정부와 충북도의 업무보고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정부와 타 지자체의 선도적 사업 추진사례 등 충주시에 업그레이드해서 적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은 19일 현안업무회의에서 “최근 충주시가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도시의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조 시장은 “주말에 열리는 행사가 되려 시민과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뺏고 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주말 행사를 최대한 자제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할 것”을 밝혔다.이어 “시민들도 주말 시간을 뺏는 행사를 선호하지 않는다”며 “가족이 다함께 하는 행사 외에 일부만 참여하는 행사는 최대한 평일에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또한 “협력·의결·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은 5일 현안업무회의에서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따른 대응전략을 정밀하게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연구원 균형발전센터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현 정부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공모사업 대응전략’에 대한 과제 발표를 진행했다.조 시장은 “정부의 정책추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전 부서가 관심을 집중해 지역 발전과 융합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특히, 주목해야 될 국정사업으로 ‘기회발전특구·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캠퍼스 혁신파크’ 등을 언급하며 “제시된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은 28일 현안업무회의에서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한 철저한 경계태세를 점검했다.그는 “지난 주말 지역에서 여러 차례 화재가 발생했다”며 “산으로 옮겨붙을 가능성이 높았던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이어 “보통 산불이 건조한 늦겨울, 초봄 경에 나타나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라며 강력한 대응의지를 재차 촉구했다.특히, “방화·실화 조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내는 일도 강력하게 진행해 달라”며 “심도 있는 조사로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은 21일 현안업무회의에서 “충북도가 불법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농지를 다수 적발했다”며 “충주에서 지적된 사례에 대해 확실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최근 충북도에서는 현행법을 악용해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사 등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으면서 태양광 발전만을 운영하는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총 59곳의 불법전용 행위를 확인했다.조 시장은 “지역 내에서도 편법적인 운영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으나 적극적인 예방 조치가 부족했다”라며 “원상복구, 지원금 회수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업무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문제의식 함양을 촉구했다.조 시장은 14일 현안업무회의에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부터 일상적인 업무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대처하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업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움직이는 감각을 기를 것”을 지시했다.그는 지역 내 ‘고병원성 AI 확진사례’,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 등의 상황에 대해 “향후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상황에 대비해 방역체계 점검 및 도로변 낙엽 제거 등을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노인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2023년을 준비하는 탄탄한 발판 마련에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조 시장은 7일 진행한 현안업무회의에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 덕분에 지역에 필수적인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고 있다”며 “정부부처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국회의원실과 긴밀하게 공조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9일부터 시작하는 정부예산 심의에서 충주 관련 예산안이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을 아끼지 말아달라”며 “현재 미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도 최대한 증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국가 애도기간을 보내는 공직사회의 엄숙한 마음가짐을 강조했다.조 시장은 31일 현안업무회의에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국민 모두가 정신적인 충격과 상처를 입었다”라며 “공무원들의 사소한 말, 작은 행동 하나가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는 “근무시간은 물론이고 직장 밖에 있을 때에도 행동거지에 실수가 없게 진심으로 애도하는 자세를 지켜달라”며 “특히 음주가무를 절제하고 SNS 상의 경솔한 언급도 주의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