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내외뉴스통신] 위지영 기자 전남 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27일 더스타웨딩홀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을 위한 위기관리 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31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신종·재출현 감염병의 생물학적 위험에 대비하고 감염병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3년 만에 실시했으며, 전남도와 22개 시군, 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서, 경찰서, 의료기관,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 등에서 140여 명이 참여했다.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메르스’의 관내유입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현장출동, 역학조사, 의심환자 격리, 확진환자 발생
광주·전남
위지영 기자
2022.10.31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