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내외뉴스통신] 위지영 기자 전남 담양군이 지난 14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본예산 대비 483억여 원(10.2%)이 늘어난 5,208억여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본예산대비 468억여 원이 증액된 5,093억여 원이, 특별회계는 약 14억여 원이 증액된 115억여 원이 각각 편성됐다.먼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 48억과 감염취약계층 자가검사키트 한시지원 등 감염병 대응 지원체계 구축비 10억 원을 편성했다.또한, 담양문화회관
[경기북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지난, 8일 포천시의회는 5일 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안전총괄과와 관련 조용춘 위원은 자신이 발의한 “포천시 입영지원금 지원조례”에 따른 추진현황 설명을 듣고 지원금 홍보에 주력해 모든 입영 장병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백운계곡 불법시설물 철거에 따라 생계가 막막해진 지역 주민의 생계문제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연제창 위원은 대규모 시설, 대형 공사장 안전점검 시 담당 부서에만 맡기지 말고 업무협의를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시설 직렬 직원들의 협조를
[세종=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지난해 160곳에 달하는 위원회 예산을 ‘주먹구구식’으로 편성해 쓰지도 않은 불용액 예산이 67%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부 위원회의 경우 남긴 예산액이 무려 96%~99%에 달한 곳도 있다. 정작 필요한 곳엔 사용하지 못하고 예산을 사장시켰다는 비난을 받기에 충분하다.또한 이런 불용액에도 불구하고 시는 매년 똑같은 예산을 편성하고, 시 의회는 이를 승인해주고 있다. 예산 편성과 감시의 문제점이 심각하다는 반증이다.세종시가 밝힌 지난해 위원회 예산 자료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