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경찰서] = 식당같은 공공장소에서 어린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듯이 스마트폰이 장난감을 대신해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 이미 오래다. 스마트폰은 잠깐 동안의 놀이나 교육용으로, 또는 보채는 아이 달래기용으로 효과적이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에게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29 10:06
-
[내외뉴스통신 칼럼]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치른 20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 중 무려 41%가 '전과 기록 보유자'라고 합니다. 그중에는 물론 강권 정치가 횡행하던 시절의 '보안법 전과자'도 있겠지만 이런 경우는 소수에 그친다고 합니다. 음주 운전, 폭행, 공무 집행 방해
사설/칼럼
편집국
2016.04.29 09:10
-
[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지방자치제도 시행 후 지역축제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으나 성공을 거둔 축제는 몇 안된다. 밀양아리랑대축제도 전통은 오래 됐으나 성공한 축제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축제 중에서 대부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지역축제와는
기자수첩
장현호 기자
2016.04.28 15:27
-
[인천계양경찰서] = 기나긴 겨울방학과 졸업식이 끝나고, 3월의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으로 정신없이 벌써 2주가 지나갔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에도 짧은 시기에 벌써 학교폭력이 발생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리는 학교도 있다. 학교는 선배, 친구, 후배 사이에 존중과 배려를 통한 다정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28 10:17
-
[인천부평경찰서]= 올해 초 대통령께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 공동으로 음주운전 처벌강화 방안을 마련 강력하게 추진한다. 먼저 추진배경으로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연간 1조원을 넘고 선량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28 10:13
-
[인천서부경찰서] = 도심 거리에서 불법 현수막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아파트 분양을 알리는 불법 현수막·인도 위 불법 입간판 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생활 속 불편사항 및 민원이 있더라도 어느 기관에 어떻게 민원 신청을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28 09:59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을 검토 중이지만 이날 병원에 가는 사람들은 진찰료를 30~50%나 더 내야 한다. 사람 아픈 일이 정해놓고 아픈 것이 아니라 이날 아픈 것도 억울한 심정인데 병원비까지 더 많이 내야 한다면 더 황당한 일이 아닐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6.04.28 09:55
-
[내외뉴스통신 칼럼] 나이가 든 사람은 이 세상에 무슨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일까? 그저 그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남들에게 안심이 되고, 부표나 좌표, 방향을 알리는 화살표 구실을 할 수 있는 것일까? 하찮아 보이는 사람도 각자 나름대로 장기나 슬기를 지니고 있다는 노마지지(老馬之智
사설/칼럼
편집국
2016.04.28 08:44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총선이 끝나자 그동안 가격 인상을 미루고 있던 기업들이 하나 둘씩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미 올린 곳도 있고 몇 년간 올리지 않아 이제는 올릴 수밖에 없어 인상 시점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다. 하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인상할 조짐을 보여 서민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6.04.27 14:06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일중독 대한민국, 정부가 5월6일 임시공휴일로 가닥을 잡으면서 황금연휴 동입을 검토 중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먹고 살기 팍팍해서 사람들이 좀처럼 돈을 안 쓰기 때문이다. 올 1분기 민간소비가 전분기보다 0.3% 줄었다. 2014년 2분기 이후 최저치다. 국내총생산(G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6.04.27 09:16
-
[인천서부경찰서] =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여전히 제자리인 것 같다. 최근 경찰청 교통사고 사망자 추이 통계에 따르면 2015년의 경우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4천621명 중에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수치가 583명으로 12.6%에 해당할 정도다. 또한 최근 5년 간 음주운전 단속건수는 2010년 30만 2707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27 09:12
-
[내외뉴스통신 칼럼] 오는 5월 2일은 한국 언론의 거목으로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을 창업한 백상(百想) 장기영(張基榮)의 탄생 100주년 기념일입니다. 4월 28일 서울경제신문 주최 기념 세미나에서는 언론뿐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체육 등 다방면에서 큰 족적을 남긴 백상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사설/칼럼
편집국
2016.04.27 09:11
-
[인천서부경찰서] = 무단횡단은 생사의 갈림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람들은 한결 같이 차를 보면 재빠르게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운전자들은 알 것이다. 자동차 운행 중, 보행자가 있으면 보행자가 차를 보며 멈춘다는 것을 봤을 것이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줄어들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27 09:10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영국에서 발생했다면 레킷벤키저 기업은 어떻게 됐을까? 영국은 지난 2007년 '기업과실치사법'을 제정해 2008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영국 기업과실치사법은 기업이 근로자 및 공중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우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6.04.26 14:37
-
[인천부평경찰서] = 최근 한 방송사 유명 프로그램에서는 데이트폭력을 주제를 다뤘는데 그것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과거에는 단순한 연인간의 사랑싸움으로 생각했지만 오늘날에는 단순한 사랑싸움이 아닌 협박, 폭행과 스토킹뿐만 아니라 살인까지 저지르고 있다. 112신고를 접하다 보면 여러 사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26 11:16
-
[내외뉴스통신 칼럼] "국민 여러분!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자문해 보십시오"1961년 1월 미국 35대 대통령에 당선된 케네디(John F. Kennedy)의 취임사 모두입니다. '강력한 미국' 건설을 위해 국민의 협력과 합의가 절실함을
사설/칼럼
편집국
2016.04.26 09:12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동반 침몰 위기가 정부 탓이라는 지적은 무슨 이야기일까? 부실 경영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들이 당연히 져야 하지만 사실상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손 놓고 있었던 정부의 책임도 없다고 보기 힘들다는 말이다. 양대 선사를 생사의 기로로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6.04.26 08:55
-
[인천삼산경찰서] = 경찰은 지난 2013년 경범죄처벌법 개정을 통해 거짓신고에 6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로 처벌을 강화했다. 또한 허위 내용이 중하거나 상습적으로 신고를 반복하는 자에 대해서는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를 적용해 5년 이상의 징역,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26 08:53
-
[인천서부경찰서] =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노인 교통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5년간 65세 이상의 노인사고 사망자 수는 해마다 증가하며, 사고의 원인 중 대부분이 교통사고로 나타나 노인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노인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사설/칼럼
김해성 기자
2016.04.26 08:51
-
[밀양경찰서] = 우리나라 운전면허시험이 쉬워 중국인들이 한국 방문을 통해 단기간에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일이 증가하고, 쉬운 운전면허시험에 대한 국민들의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11년 간소화됐던 운전면허 시험이 다시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27일 경찰청에서는 도로
현장목소리
장현호 기자
2016.04.25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