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23일 항공우주 산업 성과 전시구역에서 촬영한 '스옌(試驗) 1호' 위성 모형.'중국 우주의 날' 메인 행사 중 하나인 항공우주 과학보급 전시회가 이날 우한(武漢)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개됐다. 항공우주 사업의 전반과 성과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의 항공우주 산업 성과 전시구역은 오는 27일까지, 과학보급 전시구역은 5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창러(昌樂)현의 재배 농가에서 23일 수확한 수박을 선별∙포장하고 있다.최근 창러현이 수박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재배 농가의 손길이 바빠졌다. 수박은 창러현의 주요 경제 작물로 총생산량은 60만t(톤)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미국 블룸버그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피클링이 중국 청정기술을 겨냥한 미국의 무역전쟁은 '경제적 자멸'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피클링은 칼럼에서 한 국가가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대량의 관세와 제한 조치를 내놓을 때는 먼저 자국이 보호해야 할 산업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 청정기술의 선도적 지위를 무역전쟁 도발의 이유로 삼고 있지만 실제로는 미국 본토의 청정기술 산업이 나날이 쇠퇴하고 투자자는 이미 미국 내에서의 청정기술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중국 우주의 날' 메인 행사 중 하나인 항공우주 과학보급 전시회가 23일 우한(武漢)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개됐다. 항공우주 사업의 전반과 성과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의 항공우주 산업 성과 전시구역은 오는 27일까지, 과학보급 전시구역은 5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날 항공우주 산업 성과 전시구역 모습.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최근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창러(昌樂)현이 수박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재배 농가의 손길이 바빠졌다. 수박은 창러현의 주요 농작물로 총생산량은 60만t(톤)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창러현의 수박 재배 비닐하우스를 23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중국 각지가 기업 육성을 위한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기업의 단계적 육성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기업 및 유니콘 기업은 신형 공업화를 촉진하고 신질(新質·새로운 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량으로 평가된다.이에 우수 기업의 단계적 육성 체계를 갖추는 것이 전정특신 중소기업 및 유니콘 기업의 증가를 촉진하는 핵심 업무로 떠올랐다. 허난(河南)성은 얼마 전 '허난성 전정특신 기업 육성 지원 방법(시범 시행)'을 발표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23일 하이난(海南)성도서관 이용객이 24시간 무인도서관에서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하이난성도서관 24시간 무인도서관이 이날 정식 개방됐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해당 도서관은 총 128개 좌석에 독서등과 충전 콘센트가 설치돼 있어 이용객이 언제든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하이난(海南)성도서관 24시간 무인도서관이 23일 정식 개방됐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해당 도서관은 총 128개 좌석에 독서등과 충전 콘센트가 설치돼 있어 이용객이 언제든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다.이날 24시간 무인도서관에서 독서하는 이용객.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제3회 전민(全民) 독서대회'를 찾은 관람객이 23일 야외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제3회 전민 독서대회'가 이날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제3회 전민(全民) 독서대회'가 23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제3회 전민 독서 대회' 현장.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2~23일 충칭(重慶)시 시찰 및 조사연구에 나섰다.시 주석은 충칭국제물류허브단지, 주룽포(九龍坡)구 셰자완(謝家灣)가도(街道·한국의 동) 민주(民主)촌 지역 사회, 충칭시 디지털 도시 운행·거버넌스 센터를 방문해 현지의 ▷서부육해신통로 건설 ▷도시 업그레이드와 민생 개선·보장 ▷도시 거버넌스 현대화 수준 제고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시 위먼(玉門)유전 본부 실험실 건물에서는 아프리카 청년 한단(중국식 이름)이 갓 채취한 원유의 밀도를 분석해 원유의 품질을 판단하고 있다.한단은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 차드회사의 직원이다. 지난 2월 주취안시에 도착한 그는 35일간의 위먼유전 중국-아프리카 기능 인재 양성반에 참가했다. 해당 양성반을 통해 기능 향상 훈련, 문화 교류, 안전 응급 대처 강화 등을 익혔다.'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미국과 유럽이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의 신에너지차 산업에 상반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국 산업의 장점을 중시하고 중국 파트너와 혁신적 돌파구를 모색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생산 과잉' 또는 '데이터 위협'을 지적하는 보수적인 목소리를 내는 기업도 있다. 안후이(安徽)성 닝궈(寧國)시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중딩(中鼎)그룹 전시장. 20여 개 국가(지역)에서 진행되는 연구개발(R&D), 생산, 배송의 다국적 상세 소개가 표시돼 있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중국-라오스 철도가 누적 800만t(톤)이 넘는 수출입 화물을 처리했다고 쿤밍(昆明) 해관(세관)이 지난 21일 밝혔다.이날 태국산 두리안이 중국-라오스 철도 '란메이(瀾湄, 란창강·메콩강) 익스프레스'를 통해 중국으로 수입됐다. 해당 철도를 통해 수입된 두리안은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 급증했다.중국-라오스 철도를 통해 운송되는 수출입 화물에는 과일, 곡물, 냉동 해산물, 전자·기계제품, 광산물, 신에너지차가 포함된다.'일대일로' 협력의 핵심 프로젝트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징항(京杭·베이징~항저우)대운하와 창장(長江)을 잇는 퉁양(通揚·장쑤성 난퉁~친저우~양저우)운하를 따라 생겨난 장쑤(江蘇)성 난퉁(南通)시 탕자(唐閘)역사문화거리구. 지난 1915년 지어진 랜드마크 건축물인 종루(鐘樓)에서는 매시각 정각마다 울리는 묵직한 종소리가 울린다. 종소리를 듣고 있으면 100년의 시공간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봄을 맞아 운하 강변에 위치한 광성(廣生)비누제작문화체험관(이하 광성체험관)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광성체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유럽연합(EU) 기후기구인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와 세계기상기구(WMO)가 22일(현지시간) '2023년 유럽 기후 현황 보고서'를 공동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은 온난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대륙으로서 기온 상승 속도가 세계 평균의 약 2배에 이르렀다. 기후변화 완화와 적응 관련 정책 제정이 시급하다는 설명이다.보고서는 전 세계의 기후 조건과 변화, 주요 사건과 그 영향을 서술∙분석하는 한편 인류 건강을 중점으로 한 기후 정책과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중철(中鐵)4국이 시공을 맡은 슝안(雄安)신구 NA12 시정 도로 및 종합 파이프회랑(2기) 프로젝트 건설 현장이 분주하다. 23일 슝안신구 NA12 시정 도로와 종합 파이프회랑(2기)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중철(中鐵)4국 작업자들이 23일 슝안(雄安)신구 NA12 시정 도로와 종합 파이프회랑(2기)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서 시공 중이다.분주한 슝안신구 NA12 시정 도로 및 종합 파이프회랑(2기) 프로젝트 건설 현장.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23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도서관 시각장애 문헌 대출실에서 직원 야오성룽(姚勝龍·오른쪽)이 시각 장애 학생을 도와 시각 보조기구를 확인하고 있다.최근 수년간 창사시 도서관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독서 플랫폼 조성이 힘쓰고 있다. 시각장애 문헌 대출실에는 점자책 1만여 권, 오디오북 1천여 점, 무장애 영화 300여 편이 비치되어 있으며, 화면 판독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컴퓨터, 점자 각인기, 원근 시각 보조기구, 탁상용 시각 보조기구, 스마트 음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최근 수년간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도서관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독서 플랫폼 조성이 힘쓰고 있다. 시각장애 문헌 대출실에는 점자책 1만여 권, 오디오북 1천여 점, 무장애 영화 300여 편이 비치되어 있으며, 화면 판독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컴퓨터, 점자 각인기, 원근 시각 보조기구, 탁상용 시각 보조기구, 스마트 음성 판독기 등을 보유하고 있어 시각 장애인이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23일 창사시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