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민정 기자 = 교회 장로들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이하 한기총)의 회개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전국장로선교협의회(이하 장선협) 소속 장로들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한기총의 부패를 지적하며, 뼈를 깎는 자정 노력을 요구했다.장선협은 한기총 소속 교단에서 신천지예수교회로 옮긴 장로들의 모임이다. 이날 장선협 소속 장로는 “한국기독교계 부패의 온상이며 신앙의 목적과 본질을 왜곡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대해, 우리 신천지 장로들은 다음과 같이 촉구
사회일반
김민정 기자
2018.11.27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