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사람들은 보통 경직된 조직문화를 말할 때 떠올리는 직업은 군인이나 경찰이다. 이러한 경직된 조직문화 속에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 변화를 이끄는 현직경찰이 있다.그는 일산서부경찰서 교통홍보를 담당하는 교통관리계 이광수(53, 경감) 계장이다.심지어 그는 경찰이면서도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계장은 최근 일산서부경찰서에서 가진 본보 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을 하면서 허용되는 직업이 2가지인데, 유튜버와 강사”라며 “겸직 허가를 지방청장한테 받았고 현재 구독자가 4
[일산=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일산서부경찰서 경리계장 이광수 경감은 유튜브 채널 ‘호호아재TV’를 만들어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어 주변사람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이경감은 6개월전부터 주중에는 경찰공무원, 주말에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이광수 경리계장은 6개월 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유튜브 교육을 받던 중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찍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영상을 찍어보게 되었고, 실습시간에 준비한 신라면을 먹으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과 인간관계 등을 토크쇼로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면서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