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 기념물 제12호 장수동 은행나무, 800년 세월을 살아오면서 다져진 웅장한 자태가 경이롭고 아름답다.
800살 장수동 은행나무가 가을빛으로 몸을 치장하고 사람들에게 품을 내어 주고 있다. 그 곳에서 사람들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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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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