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최근 성인여드름으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여드름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20대가 43.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더이상 여드름은 10대의 전유물이 아니다.

성인여드름의 문제는 2차 피부 문제에 있다. 성인여드름은 여드름 흉터, 색소침착, 피부 변형 등의 피부 문제로 이어지기 쉽다. 예를 들어 화농성 여드름은 대표적인 성인여드름으로 농포•결절•낭종 등의 고름을 형성해 염증이 사라진 후에도 소위 ‘곰보’라 불리는 깊이 패인 흉터를 남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드름 흉터를 없애기 위해서 피부과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시중에 나와있는 재생크림, 연고 등을 꾸준히 사용해 여드름 흉터를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막막하다면 겟잇뷰티 순위권에 있는 제품이나 올리브영 추천 여드름 크림 등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뷰티족이라면 여드름을 관리해주는 여드름흔적크림부터 피부 재생을 돕는 달팽이 크림을 비롯해 안티에이징 크림, 피부재생크림, 주름개선크림 등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뷰티의 기본은 깨끗한 피부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뷰티족들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크림이 있으니 바로 이지에프크림이다.

상피세포 증식을 촉진하여 피부재생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EGF(Epidermal Growth Factor) 성분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이 성분을 활용한 EGF크림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미 화상 및 궤양환자를 위한 화장품 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EGF는 노벨상을 수상한 미국의 생물학자 스텐리 코헨(Stanley Cohen)이 발견한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만하다.

EGF 성분은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어린 시절에는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감소하여 피부 컨디션에 영향을 미친다. 피부가 항상 일정 정도 이상의 EGF를 함유하고 있을 수 있도록 관련 제품을 사용한다면 피부 재생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EGF크림을 활용해 여드름 흉터를 관리하면 보다 깨끗한 피부로 가꿀 수 있는 것이다.

여드름을 예방하거나 여드름 흉터를 개선하고 싶다면 EGF 바머 크림을 추천한다. 천연 유래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도 무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의 재생력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또한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춰서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것을 막는 것을 돕는다.

무엇보다 EGF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외부 자극에 대항할 수 있는 피부 장벽을 형성해 줘 피부결 개선, 피부 재생 등을 돕는다. 또 EGF 바머 크림은 특허 받은 리포좀 시스템 기술이 적용되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주고, EGF 성분의 흡수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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