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가 24일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는 ‘미래비전 개혁세력’ 대 ‘토호 기득권 적폐세력’ 과의 대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단체장 선거 역사상 대전 최초로 대덕에서 여성후보자 선출이라는 기록은, 대덕의 정치가 한 단계 도약했음을 알리는 위대한 민주주의의 승리로 역사의 연표에 오를 것”이라면서 “그동안 경선과정을 함께 해 주신 존경하는 김안태, 박병철, 이세형 후보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이번 선거는 대덕구민들의 자존심을 지켜낸 명예혁명을 뛰어 넘어 적폐를 말끔히 청산한 대덕의 정치사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로 기록될 것”이라며“이제 다시 시작인 만큼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dtn@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85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