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가구 제작에 대한 관심이 연령대와 상관없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가구 디자인부터 가구 설계를 제작하고, 페인팅까지 가구제작과 관련된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영진직업전문학교에서 체계적인 훈련과 더불어 쾌적한 실습실에서 다양한 기자재로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한 직업 훈련 과정을 갖추고, 전문적인 기초 이론부터 체계적인 실무교육까지 국비지원 무료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가구설계 제작과정을 개강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영진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가구설계 제작 과정은 5개월 과정으로 지난 4월 19일 개강해 오는 10월 1일까지(월~금, 7교시), 전액 국비지원 무료이며 훈련 수당까지 매달 지급된다"며, "공방 창업 지원센터를 운영해 6개월 동안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장비와 공방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업자 등록 및 쇼핑몰/cnc 활용, 근로자 교육도 연계해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는 영진직업전문학교는 타지에 거주하는 경우 별도의 자격이나 비용없이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수료 후에는 가구 디자인,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대구 지하철 용계역에 위치한 영진직업전문학교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취업 현황, 원서 접수 등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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