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건강한 이유식을 제공하는 유아전문식품회사 엘빈즈(대표 김진식)가 아기와 외출, 여행 시 필수품으로 꼽히는 실온이유식 '이지밀'을 출시했다.

엘빈즈는 바쁜 엄마들을 위해 아이 영양에 맞게 정성껏 설계한 이유식부터 아이용 반찬, 국, 볶음밥, 간식, 과자, 유산균 등을 생산한다. 엘빈즈는 건강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시설에서 유아식품을 생산하고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고 안전한 국민 이유식으로 통하고 있다.

신제품 엘빈즈 이지밀은 고온, 고압 공정의 멸균과정을 실온보관이 가능하며, 외출 시 또는 여행 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새로운 라인의 이유식이라는 평이다. 기존의 프리미엄라인인 클래식 이유식과 베이직라인인 닥터맘이유식과 더불어 이지밀은 실온보관이 가능한 이유식 라인이다.

또한, 이유식에 보호캡과 스푼이 들어있어 다른 준비물이 필요 없이 간편하며, 100% 국내산 원재료만  사용해 친환경 무농약쌀 과 무항생제 한우를 사용하였으며, 수입산 원재료를 사용하기 쉬운 대게살부터 단호박까지 모두 신선한 국내산 원재료만을 이용하며 정성스럽게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

아울러 식물성 유산균을 열과 PH 변화에 강하도록 열처리해 만든 사균을 첨가해 이유식으로 인해 장내 불균형을 해소하여 아이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엘빈즈 관계자는 "이지밀 출시로 나들이나 여행이 많은 5~9월까지 많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돼 생산량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밀은 엘빈즈 공식몰에서 5월 10일부터 판매 및 선착순 500명에게 단계별로 체험 2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5월 28일 이후에는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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