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민족의 명절과 각종 기념일 등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선물을 교환하며 정을 쌓아오는 문화가 발달했다.

근래에는 생일 및 결혼기념일부터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가족 및 연인사이에 챙겨야 하는 기념일들이 넘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꽃은 기념일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기쁠때나 슬플때나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꽃은 아름다움에 비해 지속기간이 짧고, 처리에 불편함을 겪는 등 단점도 있다. 이에 최근 새로운 트렌드가 반영된 시들지 않는 장미가 기념일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화훼 브랜드 시크릿로즈가 선보인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들지 않는 장미’는 영화 ‘미녀와 야수’의 마법의 장미를 연상시킨다.

특별한 공법으로 제작되어 유리돔 속에서 물이나 햇빛을 공급받지 않아도 3년 이상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시들지 않는 장미’는 레드장미를 시작으로 블루, 퍼플, 오렌지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퀄리티와 완성도가 강점으로 꼽힌다. 

시크릿로즈의 최윤정 대표는 “특별한 날 선물로 고퀄리티 프리미엄 꽃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시크릿로즈의 장미는 시들지 않을뿐 아니라 사랑과 품격이 담겨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선물로 추천순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로즈의 시들지 않는 장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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