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자사의 대표 서비스인 '보안'과 '빌딩관리'에서 모두 업계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에스원은 7월에 발표된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무인경비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한국서비스대상' 빌딩관리부문에서도 3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지난 3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방범보안서비스 부문 13년 연속 1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보안경비부문 2년 연속 1위 등 올해만 5개 인증을 획득해 업계 1위 기업다운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업계 최고로 인정받는 에스원 서비스의 중심에는 철저한 서비스 교육이 있다. 에스원이 보유한 인재개발원은 국내 유일의 시큐리티 및 빌딩관리 전문 연수원이다. 이곳에서 체력, 기술력, 상황대처능력은 물론 인성, 서비스 마인드까지 최고의 전문역량과 품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에스원은 2016년 '블루에셋 기술교육센터'를 개관하고, 이듬해에는 '에스원 바이크스쿨'을 오픈하는 등 임직원의 기술력 제고를 위해 관련 교육 인프라를 집중 강화했다.

더불어 에스원은 다양한 고객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고객 편의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보안 분야에서는 별도의 보안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경비설정이 가능한 모바일 카드를 출시했으며, 계약처에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순찰 결과를 사진과 함께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모바일 순찰보고서도 제공하고 있다.

건물관리 분야에서도 모바일 업무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을 높이고 있다. 에스원이 개발한 모바일 빌딩관리리스템 스마트 FM 모바일은 빌딩 시설에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리자의 모바일 기기로 즉시 통보되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보안과 건물관리 분야 모두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서비스 안전 관리 체계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 편의성과 보안성을 두루 갖춘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가치를 높인 점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지능형 영상보안 시스템 '에스원 SVMS'는 침입이나 폭력, 쓰러짐, 화재 등 건물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상황을 스스로 파악해서 알려준다. 모니터링 요원이 계속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알려줘 효율적인 영상보안이 가능하다.

올해 출시 예정인 차세대 기업용 보안솔루션 '에스원 클레스(CLES)'는 얼굴인식 스피드게이트를 포함하여, 내방객 출입관리, 건물 내 잔류자 안전확인, 모바일 사원증까지 제공한다. 별도의 카드 조작 없이 자연스럽게 게이트를 통과하기만 하면 인증이 되어 출입관리의 보안성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원 경영지원실 박준성 전무는 "에스원의 서비스가 인정받은 것은 창립 이래 꾸준히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것을 고객이 인정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첨단 기술을 확보하고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를 육성해 체계적인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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